축구의학(건강칼럼)

[건강칼럼] 주상골 골절... 손목관절 엄지 쪽 눌렀을 때 통증 심해

유나이티드병원 하남본원 2020. 3. 3. 09:45

주상골 골절은 넘어질 때 팔꿈치를 뻗으면서 손목을 뒤로 젖혔을 경우에 잘 일어나는 흔한 골절이지만 증상이 비교적 심하지 않고, 골절 부위의 변형이 별로 없다. 이때문에 오진하기도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손목 관절의 엄지 쪽을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하면 주상골 골절을 의심해봐야 한다. 일반 X선에서 잘 보이지 않을 때는 손목을 45도 돌려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

골절 부위가 틀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손가락까지 포함하는 석고 고정으로 치료한다. 중간에 X선을 자주 찍어 골절이 잘 맞춰져 있는지 계속 확인해야 한다.

고정기간은 6~10주로 길다. 진단이 늦었거나 골절 부위가 벌어지면 수술을 해야 한다.

2002년 월드컵 주치의를 역임한 김현철 박사가 설립한 유나이티드병원은 독일의 스포렉을 롤모델로 삼아 만들었다. 의료진이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를 존중하며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법을 찾는다.

 

[네이버 예약] 유나이티드병원

[안내] 마취통증의학과 정재욱 원장님께서 1월 31일자로 본원에서의 진료를 마치셨습니다. 새로이 어깨 전문 정태완 원장님께서 2월 17일부터 본원에서 진료하실 예정이오니 내원 및 예약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희 유나이티드병원은 2007년 6월 양재역에서 개원하여 2019년 3월 하남으로 확장이전하였습니다. '2002, 2006년 월드컵 국가대표팀 주치의'라는 자부심으로 개원하여 지금은 아시아 제일의 재활 병원을 목표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10여년 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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