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학(건강칼럼)

[건강칼럼] 추간판탈출증 치료의 기본 ... 올바른 자세와 체중조절, 그리고 운동

유나이티드병원 하남본원 2020. 3. 16. 10:00
 

허리디스크… 80~90%는 비수술치료로 회복

▶허리디스크, 요추 추간판 탈출증 #허리디스크는… 흔히 허리 디스크라 부르는 질환이다. 정식 명칭은 추간판 탈출증이다. 척추 사이에 위치해 충격을 완화해주는 젤 형태의 추간판이 흘러나와 신경을 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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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빠져나와서 그 주위를 지나가는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요통이 생기고, 양쪽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통증이 특징이다.

심해지면 좌골신경통을 호소하고, 아주 심해지면 다리 감각이 이상해지고 마비까지 올 수 있다.

치료의 방법은 다양하다. 운동치료, 주사치료, 약물치료부터 증상의 정도에 따라 수술까지 시행한다.

통증이 심하고, 마비까지 올 경우 매우 불안하지만 추간판탈출증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과정이나, 치료 이후에 중요한 것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면역력이 높으면 여러 질환을 극복해낼 수 있듯이 많은 정형외과적 질환 역시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자세를 똑바로 하고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운동을 통해 복근, 허리, 허벅지 등 코어 근육의 균형을 맞춘다. 체중 조절도 포인트다. 체중만 줄여도 증상이 크게 개선되는 정형외과 질환이 많다.

2002년 월드컵 주치의를 역임한 김현철 박사가 설립한 유나이티드병원은 독일의 스포렉을 롤모델로 삼아 만들었다. 2020년 새해에도 유나이티드병원은 겸손한 마음과 애정을 담아 환자를 위해 최선을 치료를 다할 것이다.

 

[도수치료] 목/허리 디스크... 침상 안정후 도수치료로 개개인 맞춤형 치료

목이 아프고 팔이 저릴 때 흔히 목디스크라고 한다. 정확한 용어로는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다. 추간판은 척추뼈 사이의 젤상태의 물질이다. 목의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역할을 한다. 이 추간판이 옆으로 빠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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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극심한 통증... 수술이 필요한 네 가지 경우

허리 디스크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수술이다. 통증은 심하지만, 수술을 가급적 하지 말라고 만류하는 사람도 많아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체 디스크 환자 중에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는 전체의 1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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