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뒷꿈치뼈를 종골이라고 한다. 발의 뒷꿈치는 단단하지만 큰 충격을 받으면 다른 뼈와 마찬가지로 손상된다.
보통 사다리나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발로 착지해 충격이 발뒷꿈치에 집중될 때 골절되곤 한다. 차량 충돌이나 스포츠를 하던 중 손상될 수도 있다.
모든 골절 중 약 1~2% 정도가 발뒷꿈치 골절이다.
발뒷꿈치뼈가 골절 됐음에도 방치될 경우에는 관절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이같은 발꿈치 골절이 있다면 연골이나 무릎 및 척추 등 다른 곳도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다.
증상... 발 뒷꿈치에 압통, 혈류 감소로 조직이 죽거나 손상되기도
발꿈치에 압통이 생긴다. 이때문에 발에 체중을 실을 수 없다. 또 발과 발목이 많이 붓고 멍을 동반한다.
구획 증후군 발생도 유의해야 한다. 부기가 주변 혈관에 압력을 가해 혈류를 감소시키거나 차단하는 현상이다. 구획증후군이 발생하면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한 조직이 손상되거나 죽을 수 있다. 즉각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증상... 발 뒷꿈치에 압통, 혈류 감소로 조직이 죽거나 손상되기도
발꿈치에 압통이 생긴다. 이때문에 발에 체중을 실을 수 없다. 또 발과 발목이 많이 붓고 멍을 동반한다.
구획 증후군 발생도 유의해야 한다. 부기가 주변 혈관에 압력을 가해 혈류를 감소시키거나 차단하는 현상이다. 구획증후군이 발생하면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한 조직이 손상되거나 죽을 수 있다. 즉각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발과 발목의 관절운동범위를 향상시키고 지지 근육을 강화하는 특수 운동 등이 이뤄진다.
일상 생활 정도의 회복을 원하는가, 다시 등산이나 스포츠를 완벽하게 즐기고 싶은가에 따라 물리치료와 재활 운동의 프로그램이 차별화된다.
걷기 시작할 때는 지팡이나 발을 추가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특수 고안된 신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회복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보행 시기와 보행 방법 등에 대해 의료진의 지시를 잘 따르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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