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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처방

만성 질환 되기 쉬운 테니스 엘보.... 소염제, 도수치료, 보호대,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재활운동 등 다양한 치료

외상과염은 흔히 테니스 엘보라고 합니다. 테니스를 칠 때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요리사, 피아니스트 등 손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도 많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팔꿈치 근육의 통증입니다.

왜 손을 쓰는데 팔꿈치에 통증이 생길까요. 그 이유는 손을 움직이는 근육이 팔꿈치에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근육이 움직일 때 팔꿈치뼈를 잡아당기는데, 이 때 너무 무리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는 거죠. 심해지면 근육이 부분 파열되고, 석회화 되며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휴식입니다. 그러나 생활을 하다보면 손을 쓰지 않기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잘 낫지 않고, 재발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면서 만성화될 우려도 큰 질환입니다.

소염제, 도수치료, 보호대 착용,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등을 활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재활 운동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요리사도 잘 걸리는 테니스 엘보, 비수술 충격파·재생주사 치료

▶외상과염(테니스 엘보) 외상과염은 흔히 테니스 엘보라고 불리는 질환이다. 테니스 엘보라는 별명처럼 테니스를 무리해서 할 경우에 잘 생긴다. 하지만 테니스처럼 팔과 팔꿈치를 많이 사용하는 요리사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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