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의 젊은 골키퍼가 한국 축구의 '폴란드 4강 신화'를 만들었다. 이광연이 그 주인공이다.
유나이티드병원은 강원 FC를 의료 후원하고 있다.
한국은 6월 9일 폴란드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청소년 월드컵 세네갈과 8강에서 3-3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광연의 활약은 이강인(발렌시아)나 오세훈(아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이광연은 이번 대회에서 단 1분도 쉬지 않고 골문을 지킨 주전 골키퍼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는 2실점으로 막아냈다. 일본과의 16강에서는 무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세네갈과 승부차기에서는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승부차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아직 젊은 유망주로 K리그에서는 아직 출전 기록이 없다. 하지만 청소년 월드컵을 계기로 한 계단 더 성장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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