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병원의 뿌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히딩크 감독은 부임 후 축구 대표팀에 월드컵 주치의 선임을 요청했다. 김현철 유나이티드병원장은 히딩크 감독이 선택한 2002 월드컵 주치의다. 김현철 박사는 1년 6개월 동안 대표팀 전임 주치의로 활동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에도 동행했다.
지금도 유나이티드병원은 축구·농구·야구·배구·빙상·피겨스케이팅 등 각 종목의 내로라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프로 선수들이 믿고 찾는 병원이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병원은 전문적인 선수의 치료가 목표가 아니다. “운동 선수를 위한 전문적인 치료를 일반인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설립 이념이다.
유나이티드병원은 2019년 강남에서 하남으로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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