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심폐지구력 운동
부상 후에는 심폐지구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재활 초기부터 자전거를 이용하여 심폐지구력 운동에 힘쓴다. 이때 고정식 자전거타기는 심폐 기능 수준을 유지하며 체중 지지력을 감소시켜준다.
5) 기능 훈련
운동으로 복귀하기 전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적 운동을 시행한다.
6) 보조기구
발은 추진력을 얻는 과정에서 길이 방향의 종 아치와 넓이 방향의 횡 아치를 모두 사용하는데 대부분 재활이 필요한 경우는 피로 골절을 포함한 급성 골절, 중족골 부위의 관절 충격, 구부림 힘줄의 과용 부상 등에 의하므로 패드나 특수 깔창을 이용해 아치를 받쳐주는 것이 통증을 줄이고 재발을 방지하는 유용한 수단이 된다. 또한 발등 쪽에 길이 방향으롤 발가락 사이에 붙이는 패드는 초기 재활 훈련을 할 때 축구화 사이에서 눌리기 쉬운 작은 근육들의 피로를 덜어주어 효과적인 훈련에 도움이 된다.
7) 스포츠로의 복귀
스포츠로 복귀하는 것은 재활운동이 끝나고 관절운동 범위(유연성)가 완전하며, 근력이 부상 전의 90% 이상이고, 기능검사상 문제가 없으며 운동할 때 통증이나 부기가 없으면 복귀할 수 있다.
TIP.
발과 발목은 체중의 100배의 힘을 지탱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축구선수들은 발목 부상, 특히 삐는 경우가 많다. 많은 선수가 발목의 불안정성(흔들림, 이상한 느낌)과 그 후유증으로 고생한다. 삐고 나서 통증이 없어지면 바로 훈련이나 경기를 하는데, 항상 발목의 불안정 정도를 파악해야 한다. 고질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02년 월드컵 주치의 김현철 박사가 설립한 유나이티드병원은 독일의 스포렉을 롤모델로 삼아 만들었다. 의료진이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와 협력해 환자를 위해 최선의 치료법을 찾는 협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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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력 강화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들은 충분할 만큼 근력 강화를 시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부상 회복과 동시에 바로 훈련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선수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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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병원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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