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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학(건강칼럼)

[건강칼럼] 축구 안과 질환 <1> 결막염, 눈 다래끼

정상인의 눈 구조

1. 결막염
결막염은 눈꺼풀의 안과 눈알의 겉을 싸고 있는 막인 결막에 생긴 염증이다. 바이러스 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접촉을 피한다. 세균성 결막염은 바이러스 결막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나 고름이 섞인 눈물이 나며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여러 가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될 때 발생하므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피하고 항히스타민 안연고,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등을 사용한다.

 

[건강칼럼] 축구 감염성 질환 <3> 결막염

6. 결막염 결막염은 눈꺼풀의 안과 눈알의 겉을 싸고 있는 막인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바이러스, 박테리아균과 알레르기에 의해 발생한다. 1) 바이러스 결막염 전염성이 강하고, 오염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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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 다래끼

눈 다래끼는 눈꺼풀이나 속눈썹 모낭에 염증이 생겨 부풀어 오른 것을 말하며, 박테리아균에 의해 생긴다. 눈을 비비거나 먼지에 의해서 감염되며 눈물이 많이 나고 눈꺼풀이 빨갛게 부풀어 오르며, 통증이 있고 눈이 쓰라리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을 지그시 눌러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안연고를 넣는다. 대부분 3일 이내에 낫는다.

2002년 월드컵 주치의 김현철 박사가 설립한 유나이티드병원은 독일의 스포렉을 롤모델로 삼아 만들었다. 의료진이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와 협력해 환자를 위해 최선의 치료법을 찾는 협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유나이티드병원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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