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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처방

오십견 ... 기본치료는 스트레칭, 충격파와 도수치료 효과적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나이 오십 정도 되면 생기는 병이라고 해서 이름이 오십견이다. 아주 흔한 질환이다.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릴 땐 부모님이 이 질환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봤을 것이고 나이가 들게 되면 주변 가까운 사람이나 본인이 이 병에 걸리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증상은

오십견에 걸리면 어깨 통증이 심해 옷을 스스로 갈아입기도 힘들다. 어깨가 아픈 것인데도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진다.

어깨의 운동 방향은 세 가지다. 우선 위로 들어올리기다. 두번째는 손을 앞으로 향했다가 측면으로 회전하는 동작이다. 세번째는 등쪽으로 올리는 열중쉬어 자세다.

세가지 다 힘들어질 수도 있고, 그 중 한 가지 자세에서만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왜 걸리나

어깨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이를테면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등이 이유가 될 수 있다. 목 디스크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고, 그 어깨를 움직이지 않게되는 악순환에 빠지면서 오십견으로 이어지곤 한다.

의외로 간단한 치료법

굳은 어깨를 풀어주면 된다. 오십견이 심할 땐 도무지 나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치료를 잘 받으면 수개월 후에는 정상을 되찾을 수 있다.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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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가 스트레칭을 도와주거나, 도수치료를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통증이 심하면 약을 먹고, 관절 주사를 맞으며 통증을 완화시키며 일상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니어 충격파나, 울프 충격파도 통증 완화를 돕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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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건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평소에 팔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며 몸이 굳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철봉에 매달리는 동작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