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축구 무릎 재활<5> 등속성운동, 플라이오메트릭 운동과 기능적 훈련기
7) 등속성운동(Isokinetic Exercise) 근력운동의 일종으로 재활 후기에 주로 하되, 근력이 손상 전의 70%가 되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플라이오메트릭 운동 박스 점프, 호핑, 줄넘기 등을 이용하여 강한 폭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시행한다. 9) 기능적 훈련기 카리오카 운동 기능적 동작으로는 신경근육 조절 훈련을 실시하는데 주로 고유감각적 신경근육 촉진법을 사용한다. 자전거 타기, 밥스 보드, 앞과 옆으로 걷기, 발 옆으로 밀기, 런지, 스텝업, 조깅, 달리기, 빨리 달리기, 네모 달리기, 카리오카, 점프, 호핑, 커팅 등을 실시한다. 2002년 월드컵 주치의 김현철 박사가 설립한 유나이티드병원은 독일의 스포렉을 롤모델로 삼아 만들었다. 의료진이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와 협력..
[건강칼럼] 축구 무릎 재활<1> 염증, 통증 조절기-염증이 있으면 부기는 최대한 빨리 빼야...
무릎 재활은 손상을 받은 인대, 반월판, 연골 등의 조합과 수술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재활 과정은 염증을 치료하는 시기, 통증을 조절하는 시기, 부기를 가라앉히는 시기, 유연성 회복을 위한 관절 가동 훈련 시기, 근육 강화 훈련 시기, 고유감각 훈련 시기, 신경근육 조절 운동 시기, 플라이오메트릭 운동 시기, 기능적 훈련 시기 등으로 실시한다. 1) 염증, 통증 조절기 부상 직후 휴식(Rest), 냉치료(Ice), 압박(Compression), 거상(Elevation)의 RICE을 원칙으로 한다. 냉치료는 1회에 약 15분에서 20분간 실시하며, 소염제를 복용하고, 전기치료를 한다. 간혹 염증이 심한데도 선수들이 약을 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의사들이 약을 권할 때에는 반드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